보국전자가 9년 연속으로 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전했다.
지난해 열린 캔톤페어에 보국전자가 차린 부스. 사진/보국전자
보국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쾌적숙면 전기요(BKB-5503S·BKB-5503D)'를 비롯해 워셔블 전기요, 슬림 온수매트, 찜질기 등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고주파 압착 방식을 적용해 호스가 없는 것이 특징인 슬림 온수매트의 상판을 제거해 온수매트 내의 물길이 흐르는 것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957년부터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는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의 수출입상품교역회다. 지난 캔톤페어에는 47개 국가 및 지역에서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