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2015 야마하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 서울지역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일산지역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전국 각 지역에서 예선이 열리고 있으며 최종 결선은 내년 초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결선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선정되며 입상자들에게는 야마하뮤직코리아 제품이 각각 증정될 예정이다.
색소폰 연주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솔로, 듀엣, 앙상블 부문으로 구분해 예선을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일까지 인터라인(02-444-3403)을 통해 하면 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2015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 서울지역 예선 포스터.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