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권이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판매된다.
프로야구 2015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이 한창 진행되던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3루방향 객석에 빈 곳이 많다. 사진/이준혁 기자
KBO는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5 준PO 2차전 입장권의 잔여분과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가 오전 11시부터 잠실야구장 매표소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열린 1차전에서는 연장 10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타 출전한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준PO 2차전 선발투수로 두산은 장원준, 넥센은 피어밴드를 각각 예고했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