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두산건설이 지난 16일 '인천가좌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인천 서구 가좌동 308번지 일대 가좌주공2단지 재건축 단지인 '인천가좌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8~27층, 16개동, 전용 51~84㎡, 10개 타입 총 175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조합원분(972가구)을 제외한 78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1㎡A 2억1700만원, 480만원 ▲51㎡B 2억2200만원, 560만원 ▲59㎡A 2억5800만원, 1040만원 ▲59㎡B 2억5300만원, 1050만원 ▲59㎡C 2억5500만원, 1070만원 ▲69㎡A 2억8200만원, 1180만원 ▲69㎡B 2억7100만원, 1190만원 ▲69㎡C 2억8400만원, 1170만원 ▲84㎡A 3억3400만원, 1230만원 ▲84㎡B 3억2800만원, 125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월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인천 부평구 굴다리오거리 인근(부평동 560-2번지)에 마련됐다.
인천 가좌주공2단지 재건축 단지인 '인천가좌 두산위브'가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이미지는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