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을 위한 베네데이는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베네데이 공연은 제62회 토니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개부문을 휩쓸며 호평을 받은 뮤지컬 인더하이츠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더하이츠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VIP석은 시중가 13만원에서 50% 할인된 6만5000원, R석은 10만원에서 5만원, S석은 3만5000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선착순으로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더치커피, 마노 디 베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베네럭키박스가 증정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5년째 계속되고 있는 베네데이는 매월 새로운 공연과 할인 혜택, 깜짝 선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올 가을에도 재미있는 공연 즐기며 감성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카페베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