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릴리안은 천연향료 추출물을 사용해 냄새 걱정을 덜어주고 상쾌함을 주는 '릴리안 향라이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릴리안 향라이너는 기존 '로맨틱 로즈'와 '릴렉싱 라벤더'에 '리프레싱 피오니'를 더해 총 3종으로 구성, 소비자들이 기분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리프레싱 피오니는 작약향을 첨가해 달콤하고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의 '릴리안 향라이너' 3종 이미지컷. 사진/깨끗한나라
고급 향수를 모티브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천연향료 추출물을 사용해건강함도 담았다.
'COTTON USA' 로고를 취득한 100% 자연 순면커버를 사용해 피부 자극 걱정없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목화 모양의 샘 방지선을 더해 분비물이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도록 하고 통기성이 뛰어난 겉 커버도 내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