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금강주택이 선보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Ⅳ'가 1순위에서 청약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Ⅳ'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유효청약 기준 1134가구 모집에 총 4134명이 청약, 평균 3.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로는 266가구를 공급한 84㎡B에 최다인원인 1939명이 몰리면서 최고경쟁률 7.28대 1을 기록했으며 ▲74㎡ 2.77대 1 ▲84㎡C 2.24대 1 ▲84㎡A 1.98대 1 등도 1순위에서 일찌감치 청약접수를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전가구 100% 중소형 구성과 판상형 4베이 설계의 뛰어난 상품성이 호평을 받았고 상담객들의 구입 열의가 높아 1순위 청약이 순조로웠다"며 "90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입지 등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열기가 계약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 들어서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Ⅳ'는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74·84㎡, 4개 타입 총 11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74㎡ 3억1500만원, 1130만원 ▲84㎡A 3억4400만원, 1249만원 ▲84㎡B 3억5000만원, 1427만원 ▲84㎡C 3억3500만원, 1206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월 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마련됐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Ⅳ'가 1순위에서 청약마감됐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금강주택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