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박스권 상단 부담 가중

입력 : 2015-10-30 오전 9:50:26
 전일 코스피는 미국, 유럽 증시의 급등세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분기배당 도입 검토 등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장초반 오름세를 보이며 206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의 매도강도가 확대된 데다, 외국인마저 매도세로 전환하며 결국 하락 마감했다. 박스권 상단인 2050선에 대한 심리적 부담,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에 따른 투신권의 매도세가 9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 점,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코멘트가 다음 FOMC에서 금리 동결을 결정한다는 문구에서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는 문구로 변경됨에 따라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 등이 달러화 강세•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전일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과 중간배당 도입 검토 등 과거에는 없었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이러한 주주환원정책의 첫 번째 조치로 3개월간 총 4조2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는데, 2000년 이후 자사주 매입(평균 1조4600억원)의 3배에 가까운 규모라는 점에서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주가흐름에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12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가 달러화 강세를 유도할 수 있는 데다, 과거 외국인이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시기 열 한번 중 일곱 번이나 순매도로 대응한 바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장 오늘부터 시작되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과 외국인 매매패턴을 살펴볼 필요가 있고, 이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다소 보수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업계 최고 상품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토마토스탁론, 이용중인 증권사 그대로, 최저 연2.6%, 본인자금포함 최대4배
 
☎ 1644-8944
 
 
토마토 스탁론이란 ? ( 연계 신용대출 )
 
▶ 증권사 변경 없이/신규 계좌 개설 없이 기존 그대로 이용 가능
▶ 금리 최저 연2.6% (월 0.22%)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본인자금 포함 4배, 최고 3억원, 최장 5년(6개월 단위 연장)
▶ 연장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 無
▶ 보유종목 매도 없이 미수/신용 대환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ODEX 200)포함 1,500여개 종목 매매가능
▶ 위험관리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 관리
▶ 주식매입자금대출 / 주식담보대출 / 주식자금대출
 
 
★ 거래량 상위 50종목 ( 오전 09시 40분 기준 )
세종텔레콤(036630),좋은사람들(033340),쌍방울(102280),아가방컴퍼니(013990),미래산업(025560),자연과환경(043910),#썬코어,솔고바이오(043100),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KODEX 인버스(114800),웨이포트(900130),KODEX 레버리지(122630),케이디건설(044180),윌비스(008600),퍼스텍(010820),신성솔라에너지(011930),초록뱀(047820),데코앤이(017680),SG세계물산(004060),신우(025620),티브이로직(121800),코다코(046070),보령메디앙스(014100),중국원양자원(900050),우리종금(010050),케이엘넷(039420),SGA(049470),대우조선해양(042660),뉴프라이드(900100),베트남개발1(096300),위노바(039790),삼익악기(002450),뉴보텍(060260),깨끗한나라(004540),네이처셀(007390),제로투세븐(159580),제이씨현시스템(033320),젠트로(083660),이아이디(093230),지엔코(065060),모나리자(012690),SK하이닉스(000660),이엔쓰리(074610),광림(014200),엔티피아(068150),슈넬생명과학(003060),기산텔레콤(035460),신후(066430),#네오이녹스엔모크스,대유에이텍(002880)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