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키움증권과 도이치증권이 장내파생상품과 관련한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키움증권의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또 도이치증권에 대해서는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중개업을 예비인가하고, 아세아쎈다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집합투자업 인가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이와함께 올해 6월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이 마이너스 14.66%인 국제신탁에 대해 경영개선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제신탁은 유상증자 등 경영개선계획을 금융위에 제출한후 승인을 받고 오는 10월 말까지 이를 이행해야한다.
금융위는 자본금 요건 미달로 허가취소 절차가 진행중인 아시아신용정보에 대해 8월 한달간 일부 업무정지 조치를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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