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2~18일 '수능 해방 기념! 프리미엄 피자 할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헛의 인기 프리미엄 피자를 40% 인하된 특가에 즐길 수 있는 기간 한정 행사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수험표를 소지한 학부모나 교사도 매장 또는 배달 직원에게 수험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은 모든 사이즈 피자에 적용된다. 방문 포장 이용 시에는 40%, 배달주문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8일은 기존 '수요 골든딜' 이벤트가 적용돼 수험표를 소지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올 한해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을 비롯해 곁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서 음식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피자헛)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