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6s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지 2주가 지났다. 그간의 성적표를 보면 아이폰이 우등생으로 밝혀졌다.
스마트폰 지원금을 줄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대’에도 애플의 아이폰6s 시리즈가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11월 1주(10월 29일~1월 4일) 휴대폰 판매 순위를 싹쓸이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32GB(SK텔레콤 전용) 모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폰6s 64GB(KT 전용) 모델이 2위를 차지했다.
아이폰6s 64GB SK텔레콤 전용 모델과 LG유플러스 전용 모델은 나란히 3위•4위를 차지했다. 애플의 대화면 스마트폰인 아이폰6s 플러스 64GB(SK텔레콤•KT) 모델은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애플은 국내 제조사와 달리 신제품 가격 인하 정책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국내 제조사의 경우 출고가를 내렸음에도 아이폰에 밀린다면 수익성 악화 우려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로 사야 합리적
한편, 아이폰6S의 유일한 단점인 높은 출고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 등 가입유형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책정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또한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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