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추워진 날씨에 몸의 이상신호를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혈관 수축으로 혈압이 상승해 심장에 부담이 커지고, 혈액 순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할 뿐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으로 혈액 속 중성지방이 늘어나 혈관 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경우도 많아 혈관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G생명과학(068870)에 따르면 성인의 콜레스테롤은 연령이 높을수록 관심이 필요하다. 지방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기능유지에 필수적인데, 체내에서 밸런스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농도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 각종 혈관 관련 건강 문제로 연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LG생명과학의 '리튠 콜레스테롤-K(혈관건강)'에는 붉은쌀 홍국에서 추출한 모나콜린 K성분이 들어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높여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종합적인 혈관 관리를 위해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국산 프리미엄 오메가3를 담았다.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E와 건강한 뼈를 위한 비타민D, 각종 식물성 보조성분도 추가로 함유해 혈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에 이상은 없는지 잘 체크해보아야 한다.
'리튠 하와이안 스피루리나'에는 스피루리나 원료 중 가장 프리미엄한 하와이산 스피루리나가 고함량 들어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100%는 물론 항산화와 디톡스,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위한 클로렐라, 다시마, 마카, 알팔파 등 보조성분까지 담았다.
리튠 하와이안 스피루리나에 함유돼 있는 질 높은 단백질은 그 함유량이 계란의 5배에 달하는데, 풍부한 단백질은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피부 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1일 섭취기준 대비 100% 함유해 추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유용하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