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5 핑크골드 판매시작, 증권사 이벤트로 싸게 사는 법은?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로 최대 24만6000원까지 할인효과

입력 : 2015-11-16 오후 12:18:30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2일 국내에 갤럭시노트5 핑크 골드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달 23일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이통3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정 수량 출시된 갤럭시노트5 핑크 골드는 일부 통신사에서 초기 물량이 조기 매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갤럭시노트5 핑크 골드는 이날 SK텔레콤 전국 공식 인증 대리점 등 유통망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KT와 LG유플러스도 조만간 오프라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 갤노트5는 증권사이벤트로 사면 싸다는데 얼마나 할인되지?
한편, 갤노트5를 시중가보다 최대 24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방법은 더할 나위 없이 간단하다.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되며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 등 가입유형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책정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또한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