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s 사진-애플>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에서 팔린 아이폰 8만600여대 중 대다수는 64GB 모델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폰6S 64GB는 SK텔레콤을 통해 2만300여대, KT 1만6000여대, LG유플러스를 통해 1만1400여대가 팔렸다.
이 기간 팔린 전체 아이폰 중 70% 가량이 64GB모델인 셈이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달라진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감안한 국내 통신사들의 아이폰 수급 전략도 변화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애플과 올해 아이폰6S 모델 도입 협상에서 지난해와 달리 64GB 모델의 비중을 크게 높혔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하며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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