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기존 박스권 상단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지난 주말 증권사 내부거래 조사•기업이익 부진 여파로 중국 상하이 증시가 5%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 유입과 자사주 매입 등 안정적인 수급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2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추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연말까지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수익률 관리에 주력하는 것이 유리할 전망이다.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들(12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에 따른 외국인 자금이탈, 중장기 이익모멘텀 부진 등)이 여전한 가운데 박스권 상단 진입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까지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주에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다수의 이벤트(현지시간 11월30일 중국 위안화 SDR 편입 여부 결정, 12월3일 ECB 통화정책회의, 12월4일 OPEC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는 점도 심리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 11월30일 IMF 집행이사회에서 중국 위안화 SDR(Special Drawing Right, IMF 특별인출권) 편입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 13일 IMF는 성명을 통해 위안화의 사용편의성 요건이 이미 충족되었다고 언급하며 SDR 편입을 지지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이사회에서 SDR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위안화의 SDR 편입은 국제 결제통화로서의 수요를 자극해 위안화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며, 이와 동반해 신흥국 전반의 통화가치 상승을 유도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이사회에서 SDR 편입이 결정되더라도 정식 SDR 통화바스켓 편입은 내년 9월이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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