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플>
포스 터치(Force Touch)가 스마트폰 터치 기술의 대세가 되고 있다. 애플 아이폰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중국 샤오미 등 최신 스마트폰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포스 터치’란 누르는 압력 차이에 따라 스크린이 다르게 인식하는 기술, 즉 압력감응식 터치 기술을 말한다. 기존 터치 기술은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반응하고 손가락을 떼면 반응하지 않아 2차원적이었다면, 포스 터치는 압력의 크기와 방향을 세분화해 인식할 수 있다. 이에 3D(차원) 터치 기술로도 불린다.
3D 터치는 살짝 건드리는 탭(tap), 약간의 힘을 가해 누르는 ‘누름(press)’, 더 힘을 주어 누르는 ‘깊이 누름’(deep press)의 3단계로 구분해 인식한다.
e메일을 확인할 때 애플리케이션(앱)을 살짝 건드리면 발신자, 제목, 본문 앞부분이 보인다. 약간의 힘으로 누르면 e메일 내용 중 꽤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 깊이 누르면 e메일 전체를 볼 수 있다.
아이폰6S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3D 터치에 대한 좋은 반응이 나오면서 포스 터치 기술은 스마트폰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로 사야 합리적
한편, 아이폰6S를 이벤트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스마트폰 특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통신사별로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단말기유통법 시행 후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증권통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벤트 기기는 아이폰6S 시리즈 64GB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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