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면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다자녀 가구를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행사를 10일 가졌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초청된 ‘다자녀 가족’ 63명은 기내마술 배우기, 비상탈출 체험, 기내서비스 체험 등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12번째 아이가 태어났어요’로 방송에 소개된 남상돈씨 가족과, ‘신월동 7남매’로 알려진 김연정씨 가족 등 최근 찾아보기 힘든 다둥이 12가족이 모였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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