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갤럭시노트5 경쟁여전, 46만원 할인효과 얻는 법은?

요금할인은 필수, 증권통이벤트로 추가할인효과 얻을 수 있어…

입력 : 2015-12-07 오후 1:56:05
[왼쪽 : 아이폰 6S, 오른쪽 : 갤럭시노트 5]
 
애플의 아이폰 6S 시리즈가 출시된지 한달이 지나는 상황에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하지만 아이폰 6S 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애틀러스 리서치에 따르면 11 월 첫째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은 각각 55%와 30%였다. 아이폰 6S 가 출시된 10 월 마지막주에 비해 애플의 점유율은 11.2%포인트 하락했고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0.2%포인트 증가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 6S 의 판매가 저조한 것은 지나치게 높은 가격과 아이폰 6 와의 디자인에 차이가 없다는 점을 꼽고 있다.
 
◈ 아이폰6, 갤럭시노트5은 증권사이벤트로 사면 싸다는데
최근 네티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휴대폰 싸게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그중 핸드폰을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이벤트가 화제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 6S 를 최대 192,000 원, 갤럭시노트 5 는 204,000 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볼 필요는 없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에 10 만원을 예치한 후 6 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따라서 요금할인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할인폭은 최대가 된다. 요금할인으로 약 26 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약 20 만원정도까지 받으면 약 46 만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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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