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18일부터 아라마루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게임(RTS) '노바2'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권영식 CJ인터넷 상무는 “노바2는 누적 회원 500만명의 기록을 가진 ‘노바1492’를 잇는 게임”이라며, “시범 서비스 동안 많은 유저가 보내준 사랑과 관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노바2는 두번의 비공개 시범서비스와 사전공개 시범서비스를 통해 전작인 '노바1492'의 유저의 68%이상 돌아왔고, 신규 유저도 증가했다는 것이 CJ인터넷의 분석이다.
CJ인터넷은 공개 서비스와 함께 '레벨 달성하고 선물받자!'는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해 전함 생성 때부터 30단계까지 레벨을 달성하면 넷마블 캐쉬, 문화 상품권, 게임 아이템 강화제 등의 경품을 매주마다 증정한다.
CJ인터넷은 이어 ‘PC방에서 플레이하면 경험치와 골드가 UP!’ 이벤트를 마련하고,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다음달 6일까지 120% 지급한다.
노바2의 장점인 ‘노바2 유닛 조립 컨테스트’도 6일까지 열어, 매주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 아이팟 터치, LCD모니터 등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