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앞두고 부모님께 스마트폰을 선물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 효도폰은 스마트 터치 패드에 익숙치 않은 부모님을 위해 물리 패드가 탑재된 폴더폰이 유행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부모님들도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스마트폰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된 루나(LUNA)가 효도폰으로 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루나는 성능이 뛰어나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은 효도폰으로 루나를 선물하기에 적기이다. SK텔레콤이 루나(LUNA)의 공시 지원금(보조금)을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밴드 데이터 100 요금제’기준 보조금을 4만원 올린 31만원으로 책정함으로써, 출고가 44만9900원의 루나는 보조금과 추가지원금 4만6500원을 포함해 9만 34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기에서 추가 지원금을 제공해주는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루나(LUNA)를 공짜에 구매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 후 6개월 동안 잔고 유지시 증권장려금을 제공하는 증권통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최대 16만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 30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증권장려금은 잔고유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7,100원 씩 6개월 동안 총 16만 2600원이 증권 계좌에 입금되다. 당월 실정 충족시 익월 15일 현금 입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