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034940)은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헤포스 앰플과 간 모양의 인형탈을 쓴 홍보요원들을 통해 간 건강 활성화 방법을 알리는 길거리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역, 신촌, 종로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간 건강에는 헤포스라는 공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준비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번화가에서 헤포스 인형탈을 목격한 시민들이 자신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 헤포스 인형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활발한 구전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길거리 홍보 이벤트와 지난 10월부터 방영하고 있는 TV 광고 등으로 헤포스에 대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헤포스는 아르기닌, 베타인, 구연산 세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 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소비자들에게 복용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더블넥 앰플과 덕용 포장, 사면포 형태 등 3종류의 포장 형태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