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설문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코스피도 상승폭을 반납했다. 개인은 1100억 이상 매물을 내놓고 있다. 중국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9.4로 시장 예상인 49.6을 하회했다.
1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2% 오른 1916.15를 기록중이다. 이는 장중 고점대비 10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개인이 1178억 순매도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398억, 542억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매수는 899억 유입되고 있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00830),
아모레퍼시픽(090430),
SK하이닉스(000660),
신한지주(055550),
SK텔레콤(017670)은 오르는 반면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삼성생명(032830),
NAVER(035420),
LG화학(051910),
기아차(000270)는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도 0.05% 오른 683선으로 후퇴했다.
원달러는 장중 고점인 1210.80원에서 밀려나며 현재 5.85원 오른 1204.95를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