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손오공(066910)은 2일 터닝메카드 '그리폰'과 '스핑크스'가 합체한 콤비네이션 터닝메카드 '그리핑크스'를 선보였다.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자동차가 카드와 결합해 메카니멀로 변신하며, 그리핑크스는 이 둘이 합체해 완성되는 제품이다. 또 카드는 홀로그램 사양의 특수 메카드 2장을 포함해 총 6장으로 특별 구성됐다.
인기 터닝메카드 '테로'와 '피닉스'의 하이그레이드 버전도 출시됐다. 하이그레이드 시리즈란 애니메이션 속 메카니멀을 실제의 모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한편 손오공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제품 박스에 있는 손오공 로고를 오리고 엽서에 붙여 본사로 보내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3명에게는 다양한 터닝메카드 제품과 인기 완구제품을 제공한다.
터닝메카드 테로와 피닉스. 사진/손오공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