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11일까지 민족 대명절 구정을 맞아 풀HD TV를 할인하는 ‘설 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32인치 풀HD TV 3개 모델(32J4030/4100/4200AFXKR)을 30~40만원대, 43인치 풀HD TV 1개 모델(43J5020AFXKR)을 6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20대부터 60대 사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명절에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가전제품으로 21%가 TV를 꼽아 1위에 올랐다. 실제 지난해 설 연휴를 포함한 2주간의 32~43인치 TV 판매대수를 직전 2주와 비교하면 약 30% 이상 증가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주요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G마켓·11번가·옥션 등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3일 논현동 삼섬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설 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