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디초콜릿(043680)이 개그맨 신동엽과 은경표 스타시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경영참여설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현재 디초콜릿의 주가는 전날보다 145원(14.87%) 오른 1120원의 가격제한폭에서 장을 시작했다.
은 대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신동엽씨와 방송작가 유희선·신명진씨 등과 디초콜릿 지분 10.99%를 '경영참여'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디초콜릿은 전날 975원의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디초콜릿은 개그맨 유재석과 강호동, 신동엽, 탤런트 고현정씨 등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