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9시55분 현재
SK에너지(096770)는 전날보다 8000원(7.77%)오른 1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SK에너지는 전날에도4.67% 올랐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를 저점으로 해서 향후 2012년까지 새로운 업황 사이클 수혜가 전망된다" 며 "9월 이후 정제마진 호전과 중동산 도입원유가 안정으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정유부분 적자탈피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수요 증진과 국제유가상승, 자동차 전지사업 진출 가능성 등을 낙관적인 3분기 실적 전망의 이유로 들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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