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72포인트(0.59%) 상승한 1만6586에 장을 시작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전장 대비 10포인트(0.5%) 상승한 1942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2포인트(0.9%) 오른 4599에 출발했다.
국제유가가 상승과 아시아 유럽 증시 상승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날 아시아 증시에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68% 오른 2733.17을 기록했으며 니케이지수도 0.37% 오른 1만6085.51에 장을 마쳤다. 이와함께 독일 DAX 지수는 1.44%, 프랑스 CAC 0.48%, 영국 FTSE 0.40% 등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