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9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3.29% 오른 5030원을 리고중이다. 전날에도 9% 넘게 뛴 것을 포함해 사흘동안 주가는 무려 2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60일선을 뚫어낸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에서 한국 측은 이란 정부에 대우조선해양이 이란 최대 탱커선사인 NITC로부터 약 22조원 규모의 원유수송선과 LNG운반선 수주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