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준비

입력 : 2016-03-08 오전 11:00:00
워터프루프 기능의 아이메이크업 제품의 경우 땀과 눈물, 유분 등에도 눈 밑 번짐이 없고, 수정메이크업 없이도 장시간 또렷한 눈매를 유지해줘 인기가 높다. 다만 잘 안 지워지는 만큼 클렌징 시, 물 세안만으로는 말끔히 씻어내기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다. 세안 후에도 마스카라 찌꺼기와 잔여물이 남아있어 아이리무버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화장솜과 면봉을 활용해 눈 구석구석을 꼼꼼히 지워야 하다 보니 눈에 자극이 가기도 쉽다.
 
이에 클렌징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찾는 여성들이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봄철을 앞두고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반트365의 ‘투웨이 비타민 마스카라’는 땀과 피지에 강한 코팅 방수 효과로 눈 밑 번짐 없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며, 미온수로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눈에 자극이 덜한 천연성분의 마스카라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투웨이 비타민 마스카라는 코코넛의 말린 속살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있어 수분막 형성 효과로 속눈썹을 보호해주며, 탁월한 보습효과와 부드러운 질감까지도 느낄 수 있다. 마카다미아 너트오일, 코코넛 오일, 비타민E 유도체 등의 함유로 영양과 보습을 동시에 주어 속눈썹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눈꺼풀의 처짐과 뭉침이 없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일반적으로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바를수록 제품이 뭉쳐 눈꺼풀이 무거워진다는 불편함이 있다. 투웨이 비타민 마스카라는 한 번의 터치로 매끄럽게 발려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베이스가 오랜 시간 처짐 없이 속눈썹을 세팅해준다.
 
무엇보다 투웨이 비타민 마스카라는 한 가지 제품으로 ‘컬링’과 ‘롱래쉬’ 마스카라의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어 간편하다. 말랑말랑한 고무 브러쉬가 한 쪽은 짧고 촘촘하게 한쪽은 길게 돼있어, 짧은 면을 이용해 마스카라를 세심하게 발라주고 긴 면으로 눈썹을 다듬으면서 마무리해주면 볼륨과 컬링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립스틱, 마스카라 등의 색조화장품은 클렌징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피부 건강에 타격을 입히는 것뿐 아니라, 피부에 색소가 침착 돼 피부톤을 우중충하게 만들기도 한다.”며 “비타민 마스카라는 클렌징이 번거로웠던 기존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의 단점을 보완해 간편한 클렌징이 가능하며, 여기에 피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더해 눈 건강에 대한 염려로 마스카라 사용을 꺼려했던 고객들이 선호한다”고 전했다.
 
한편, 반트365는 겟잇뷰티, MSG, 화장대를 부탁해 등의 뷰티 방송과 싱글즈 등 매거진에서 스타들의 인생템으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비타민 립타투펜과 립스틱, 비타민 립글로즈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색조 제품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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