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8일 기존에 유진 HTS와 챔피언 HTS의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하던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합한 '챔피언 플러스'HTS를 오는 2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은성 유진투자증권e-Biz 팀장은 "챔피언 플러스는 초보 이용자부터 전문 트레이더까지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트레이딩 최적화에 역점을 두었다"며 "안정적이고 간결한 주문화면, 다양한 환경설정기능, 주문화면통합 등 모든 고객이 투자성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챔피언 플러스'의 오픈과 함께 은행계좌 신규고객 온라인 거래 수수료 2개월 면제, 챔피언 플러스 매일 접속 시 KT-mall 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지급를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챔피언 플러스'프로그램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www.eugenefn.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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