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 위치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진로교육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견학은 지난해 9월 교육부와 당행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당행이 운영중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 위치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