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성우하이텍(015750)에 대해 2분기 중 높은 외형성장세와 함께 주가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3000원은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현재 성우하이텍의 주가수준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5.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으로 주가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
현대차(005380) 그룹 중국 가동률이 회복되고, 멕시코 공장 진출로 인해 2분기 높은 외형성장세와 함께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