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현대증권은 2일
엠케이트렌드(069640)에 대해 중국시장 내 압도적은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의류시장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갖춘 NBA 의류사업을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라며 "실적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중국 NBA 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0억원, 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