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하락으로 개장했다.
24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5% 내린 1984.18을 기록중이다.
전날 달러인덱스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제임스 불라드는 4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물가가 2%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316억, 기관은 527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432억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15%), 통신(0.87%), 화학(0.62%), 비금속광물(0.55%)이 상승중이며 철강금속(-1.93%), 증권(-1.69%), 은행(-1.30%)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19% 하락중이다.
개인은 345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155억, 123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오락문화는 오르는 반면 반도체, 종이목재, 유통, 기계장비, 방송서비스, 기술성장기업(바이오)는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거래대금 상위권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광림(014200),
NEW(16055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LG화학(051910),
모나미(005360),
유니더스(044480),
명문제약(017180),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삼성중공업(010140),
대신정보통신(020180),
엠젠(032790)플러스,
르네코(042940),
CMG제약(058820),
메지온(140410),
제미니투자(019570) 등이 올라 있다.
원달러는 6.40원 오른 1167.60을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