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NH투자증권은 영유아 및 초등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종목들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한슬기 연구원은 “또한 컨센서스가 없는 비상교육을 제외한 네 업체의 실적은 매출액 성장률 평균 6.8%, 영업이익 성장률 평균 60.9%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이러한 영유아 및 초등 교육주들의 실적개선은 향후 입시전문인 중고등 교육주의 실적개선 기대감도 높일 것”이라며 “이에 따라
메가스터디(072870)와
디지털대성(068930)의 실적개선도 서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