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KDB대우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급여 정책 확대로 인한 수혜가 부각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은 유지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정책은 현재 70세 이상에 적용되고 있는데 오는 7월에는 65세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급여 적용 연령 확대로 인해 임플란트 신규 매출액이 13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시장 내 점유율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댑 15.0% 증가한 557억원, 영업이익 13.5% 늘어난 137억원이 예상된다"며 "지분법 손실 감안 순이익은 43.7% 증가한 9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