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와 프렌즈. 사진/LG전자
[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LG전자(066570)가 지난 15일까지 ‘G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프로모션을 한 달 연장한다.
LG전자는 다음달 16일까지 ‘G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와 ‘배터리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로 구성된 ‘B&O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 28만9000원에 판매한다.
G5 구매자는 G5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3월31일 32기가바이트(GB) 모델로만 출시된 G5의 출고가는 83만6000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 성원에 힘입어 프로모션을 한 달 연장키로 했다”며 “이번 프로모션 연장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G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