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선데이토즈(123420)가 대표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에 신규 캐릭터 ‘마오’가 등장하는 '트리플마오' 블록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트리블마오 블록은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주인공 캐릭터인 판다 마오를 애니팡에 접목한 것으로 출시 만 4년을 앞둔 애니팡의 역대 최강 아이템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애니팡'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PD는 "'트리플마오'를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는 '애니팡'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볼거리와 역대 최강의 아이템으로 고득점 달성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 출시돼 서비스 5년차에 접어든 '애니팡'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현재 구글 플레이 퍼즐 장르 매출 TOP10을 기록하는 등 모바일 장수 흥행 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