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현대약품(004310)은 지방 4개 대도시(대전, 인천, 대구, 부산) 약사들을 대상으로 '여성특화제품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성특화제품 순회 심포지엄은 여성용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와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에 관한 행사로 여성 탈모와 손톱 질환에 대한 약사들의 임상약학적 이해 도모하고, 올바른 치료방법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22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제 1차 순회 심포지엄에서는 대전 지역 30여명의 약사들이 참가했으며, 김진숙 대우당약국 약사와 이혜림 현대약품 약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진숙 약사는 여성 손발톱 건강과 손톱영양제 복용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으며, 이혜림 약사는 최근 여성 탈모에 관련된 식약처 문헌 재평가와 함께 여성 탈모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눴다. 

 

현대약품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을 일반 소비자들도 참고 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요약해 현대약품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케라네일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이혜림 약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약사들에게 여성들의 건강 고민 중 하나인 탈모와 손발톱 건강에 대해 올바른 치료방법과 약학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심포지엄에서도 케라네일과 마이녹실 3% 등 현대약품이 보유하고 있는 여성특화제품들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여성특화제품으로 먹는 손발톱치료제 '케라네일', 여성용 탈모치료제 '마이녹실3%', 먹는 기미치료제 '더마화이트' 등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