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26일 경기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016년 자원봉사자 야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병원 자원봉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병원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자 개최된 이번 야유회에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병원 곳곳에서 환자들의 손발이 돼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숲체험,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원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