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가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모두투어는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시작으로 2014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해 2016년 하반기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CCM의 확립과 발전을 위해 모두투어가 목표하는 비전 2020 핵심가치인 ‘윤리경영, 고객만족,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 경영을 활발히 이루고 있다.
한옥민 사장은 "모두투어의 근간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고객에 있다"며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CCM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소비자중심경영을 뜻하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모두투어는 업계 최초로 3회 연속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두투어가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모두투어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