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팅크웨어(084730)는 4일 2.7형 LCD 화면에 1채널 풀HD를 갖춘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뷰(MAX View)'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CJ오쇼핑을 통해 공개하는 아이나비 맥스뷰는 소니 CMOS 센서를 탑재해 빛이 강한 주간은 물론 빛이 부족한 야간까지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전방 풀HD급 영상과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해 선명하고 끊김없는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포맷 프리기능을 제공해 기존 30초~1분 단위의 녹화방식에서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녹화영상을 저장하도록 했다.
이밖에 2.7형 LCD가 탑재돼 실시간 녹화영상 확인과 블랙박스 설정을 LCD 화면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LCD 화면에서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할 수 있다.
출시가격은 8GB 10만9000원, 16GB 12만9000원, 32GB 14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맥스뷰는 오는 8일 오전 7시50분부터 CJ오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무상AS 2년과 ARS 할인, 일시불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팅크웨어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