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 내린 1979.42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증시 강세 영향에 0.34% 오른 1989선에서 개장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9억, 379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754억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은행, 통신, 증권은 오르는 반면 운송, 기계, 섬유의복, 운송장비는 내리고 있다.
신규상장주인 해태제과식품은 24.8% 급등중이며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하나투어(039130),
롯데케미칼(011170),
대한유화(006650),
SK이노베이션(096770),
효성(004800),
포스코대우(047050),
하나금융지주(086790),
키움증권(039490),
잇츠스킨(226320) 역시 오름세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해태제과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3.2% 증가한 53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순익은 262억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음식료 평균 PER 19.5배인 상황에서 해태제과의 적정 PER은 18~20배 수준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코스닥지수는 0.23% 오른 701.84를 기록중이다.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
심텍(222800),
심텍(222800)홀딩스,
CJ E&M(130960),
옵트론텍(082210),
모나미(005360),
루트로닉(085370),
CJ제일제당(097950),
CJ CGV(079160),
코스맥스(192820),
윈하이텍(192390),
텔레칩스(054450),
홈캐스트(064240) 등은 호실적 공개 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원달러는 6.65원 내린 1165.95를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