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은 김정태 성형외과 교수(사진)가 지난 4월21~24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13차 유럽미세수술학회'에 초청돼 미세재건수술에 대한 2가지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유럽미세수술학회는 유럽 선진국 대부분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학회로 한국의 우수한 재건 성형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태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가와사키 의과대학, 미국 베일러대학, 대만 장건병원, 미국 MD 엔더슨 암센터에서 연수했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 편집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 대한미세수술학회 학술이사, 대한수부외과학회 편집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