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3일
TBH글로벌(084870)에 대해 “올해는 턴어라운드시점, 중국 의류시장 성장에 함께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현저하게 축소됐고 순이익이 예상을 더욱 큰 폭 하회했으나 법인세가 35%에 달해 큰 의미는 없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300조원 중국 의류 시장에서 현지화에 가장 성공한 업체”라며 “금년 매장수 약 2000개, 6000억원 매출에 360억원 영업이익(영업이익률 6%)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