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아모텍(052710)이 강세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아모텍은 17일 오후 2시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00원(2.58%) 오른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준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0억원과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73.8% 증가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삼성페이 적용 확대에 다른 차폐시트 물량 증가와 메탈소재의 스마트폰 증가로 인한 감전소자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