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신규 남성 발효허브 브랜드인 '젠톨로지(Gentology)'를 론칭하며, 스킨케어와 클렌징 등을 포함한 화장품과 샴푸, 보디워시 등을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젠톨로지는 발효 허브를 핵심성분으로 지치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주고, 깊고 은은한 '오우드 우드(Oud Wood)' 계열의 향이 더해져 남자의 멋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젠톨로지는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케어하기 위해 토너, 크림, 클렌징 등 스킨케어 영역뿐만 아니라 헤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스킨케어에 집중된 기존 남성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한다.
대표제품인 '밸런싱 토너'와 '밸런싱 로션'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세럼 수준의 촉촉함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막아 거친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고 말끔하게 유지시켜준다.
이외에도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피트니스나 아웃도어 활동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페이스앤바디 로션', 남자의 짧은 모발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과다한 컨디셔닝 성분을 뺀 실리콘 무첨가 샴푸와, 허브 입자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아로마틱 보디워시 등 총 9종을 출시했다.
한편 젠톨로지는 각종 소셜커머스와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