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3일
민앤지(214180)에 대해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비대면 환경인 모바일 비즈니스 확대로 기존 서비스인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및 로그인플러스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러한 기반 위에 신규 서비스인 간편결제매니저가 전체 성장을 이끌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서비스만큼의 성장이 예상돼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