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후반 미국증시가 상승세를 보였고,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1950선을 회복했다. '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8포인트(0.39%) 오른 1955.25로 마감했다. 이날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총 37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매수, 매도를 오가다 결국 41억원 매수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678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진/뉴스1
반면 운수창고는 1.33% 하락했다. 보험은 1.15% 내렸고, 건설업과 은행은 0.9%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69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08포인트(0.89%) 오른 691에 장을 마감했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