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4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나보타 가치 및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가치등 자산가치가 부각됐다”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20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김현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 55억 원(-62.7% YoY), 당기순이익 42억 원(-66.0% YoY) 을 시현해 우리의 예상을 상당히 하회했지만 이는 전년 동기대비 785.9% 증가한 208억 원을 기록한 연구개발비 확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